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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포렌식센터’ 개관 - IT강국 대한민국 이끌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9-25 1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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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열린 호서전문학교 사이버포렌식센터 개관식.

▲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이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디지털시대를 선도하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학교 6층에 마련하고 각계 인사를 초청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운희 이사장, 방송정보통신분야 전문가 권은희 국회의원(새), 강서을 김성태 국회의원(새), 이맹호 강서경찰서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 학원장 등 학계/교육계 관련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권은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IT강국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 보호다. 하지만 현실은 기술경쟁력과 우수인력 확보가 미흡한 상태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북한사이버테러, 신용카드정보유출사태, 금융권정보보호사고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정보보호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특성화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선도 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운희 학장은 "사이버포렌식 센터는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해당 분야의 최고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유치, 사이버 포렌식 분야의 신기술 개발로 졸업 후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현장실무중심 교육으로 모든 학생은 졸업전 1인 2개 이상의 자격증취득과 졸업프로젝트 수행을 졸업필수요건으로 강화해 내실 있는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15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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