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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장 박정자, 부의장 윤준용 선출 - 구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상 구현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7-16 0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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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자 의장(새누리당).
▲ 윤준용 부의장(새민연).

영등포구의회는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제7대 전반기 구의회 의장 박정자(새누리당), 부의장 윤준용(새민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보기드문 6선 여성의원인 박정자 의장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해 관계를 넘어 진정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동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제6대 전반기 구의회 의장 △민주평통자문위원 △제2,3,4,5,6대 의원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또한 3선의원으로 부의장에 당선된 윤 부의장은 “여러 의원께 감사드리고, 의장을 도와 원만한 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구민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 부의장은 △제5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5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5,6대 의원 △당산1동, 양평1,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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