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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강서大學, '전직원 건강' 프로젝트 - 강서보건소와 연계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7-15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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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배(우측) 학장과 오병덕 팀장(좌측)이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강서캠퍼스가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9일 강서보건소 주체로 실시하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각자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처방을 받았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방치하면 뇌졸중, 암,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이상 높아진다.

이인배학장은 "학교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도 교직원들의 건강이 최선이" 며 "몸이 건강해야 학교 일도 의욕적으로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도 바른 교육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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