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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 민생 현안 등 안건처리, 제6대 유종의 미 거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6-27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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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의회.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고, ▲서울특별시동작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으며 ▲대방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등 해제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의견서를 채택하여 모두 5건을 처리했다.

홍운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보람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7대 의회에서는 의원들 모두 구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발전하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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