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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철, ‘뇌혈관 질환ㆍ심장질환’ 최고조 - ‘나토키나제’ 혈전증 및 혈관 건강에 탁월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6-11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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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바알텍 회사전경.

낫토가 아닌 나토키나제를 섭취해야 효과 up
7~8월 뇌졸증 증가, ‘대국민 여름철 혈전증예방 캠페인’ 필요 
무더운 여름철 '온열환자 급증' 에 따른 에방책 강구돼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노약자 및 혈관 질환자들에 대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이 잇따른 대책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가운데,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생리활성 2등급)”의 기능성으로 지난 2012년 2월 개별 인정형 허가를 받은 ㈜미스바알텍의 나토키나제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나토키나제는, 지난해 10월부터 SBS일요특선다큐멘터리,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JTBC 닥터의 승부, 올해 6월4일 KBS2 굿모닝대한민국 등의 공중파방송에서 나토키나제에 대한 제품이 소개된바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 최고조로 발생하는 혈전증에 기인한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국내에서도 많은 의료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방송 및 언론을 통한 여름철 혈전증 예방캠페인 등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 의한 나토키나제 관심이 주목된다.

일본에서는 무더운 여름철(6-8월)에 혈전증(열사병)의 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폭염이 2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어 여름철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범국민 차원에서 여러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이중에서 일본나토키나제협회와 의사들이 공조하여 혈전증 예방 캠페인을 신문 및 TV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 캠페인을 2년전부터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혈전증 예방 및 도움을 주고 있음이 밝혀졌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열대성 기후 탓으로 한여름에는 32도 이상이 늘어나고 있어서 노인들에게 혈전증으로 위험한 상태에 이르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런 혈전증 예방 캠페인을 범국민 차원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작은 기업(미스바알텍)이 이 캠페인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본의 심혈관외과의사인 니노미야 는 2013년 7월 26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혈전증 환자에게 나토키나제를 병용한 임상실험에서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혀 국내에서도 학계나 의학계에서도 나토키나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생리활성 2등급)”의 기능성으로 지난 2012년 2월 식약청으로부터 개별 인정형 허가를 받은 나토키나제가 출시되기 시작 했으며, 미스바알텍의 이성표 대표(약사)는 더운 여름철에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나토키나제(나토균배양분말)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k2를 제거한 나토키나제를 섭취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동절기는 물론이고, 체온이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철에 혈전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새벽에 주로 생기는 혈전을 예방하려면 취침 전에 나토키나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 만성질환 사망률 [단위: (명/인구10만명)]

▲올 여름은 최근 10년 동안의 폭염일수와 일평균기온에서 최고를 기록했던 2013년 보다 도 더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전문가들은 겨울철에 발생빈도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 발병률 및 사망률이 오히려 무더운 여름철에 체온상승으로 인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전을 형성하여 혈액순환 장애 및 혈전증을 일으켜 ‘뇌경색,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해 7월 중순 한국여자골프의 전설인 구옥희 선수, 광동제약의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이 무더운 여름 골프 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것을 예사로 볼일이 아니다.

골프는 나이가 들더라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불볕더위가 한창인 여름철에는 골프와 같이 18홀을 돌며,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무리한 야외활동에 특별히 주의를 기해야 한다.

장시간 고온과 햇볕에 노출되고 체온조절이 원할치 않아 생기는 고체온증은 주로, ‘열피로, 열경련, 열사병’ 등의 정도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특히 열사병은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자율신경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겨 체온이 39.5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땀이 나야 할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면서 의식을 잃게 되고 응급처치를 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게 되는 위급한 병이다. 

김민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이 생기기 쉽고, 특히, 관상동맥이나 뇌동맥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이런 혈전으로 인해 심근 경색이나 뇌졸증이 발생하게 된 다” 며

흔히들 겨울철에 심혈관질환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에도 냉방시설이 잘돼 있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오히려 높다고 강조했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지만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꼭 한가지 주의할 점은 운동 후 차가운 물 샤워는 더위에 이완된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급격한 혈압상승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탈수가 되면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서 혈액순환 장애 및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 결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심장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악화될 수 있고, 또 뇌혈관의 혈액순환이 안 되면 빈혈이나 쇼크를 일으킬 위험이 생긴다.

또한, 당뇨병 환자도 무더위에 노출되면 탈수가 되면서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일시적으로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고,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혈당조절기능 자체가 저하되어 고혈당 혹인 거꾸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당뇨협회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은 더운 환경에 노출 시 위험성과 적절한 대처방법을 강조하며, 심장협회에서도 심장질환이 있는 노인들은 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정도 탈수상태를 체크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더위로 인해 매년 3백만 명의 사람들이 심장질환과 뇌졸증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경문 교수팀도 1996년~2002년 7년 동안 응급실에서 뇌졸증 진단받은 6,026명 환자를 조사한 결과, 한 여름인 7, 8월에 발생한 환자 수가 한겨울인 12월, 1월에 비해 오히려 많거나 비슷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뇌졸증 발생원인은 여름 밤 시간대에 혈압이 평균 134mm Hg까지 상승하기 때문이다. 높아진 체온을 정상체온인 36.5도로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발산하고 땀으로 수분을 배출하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는 것도 여름철 뇌졸증의 증가의 원인이 된다.

의료전문가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 형성의 근본원인을 없애는 방법으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할 것과, 혈전을 용해해 주는 단백분해효소를 많이 함유한 낫토를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으나, 아스피린은 화학물질이기에 다른 부작용의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의 혈전증 환자에 대하여 혈액을 굳기 힘들게 하는 와파린을 처방하는데 와파린의 약효를 감소시키는 비타민k2가 다른 음식에 비해서 낫토에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 들에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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