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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강서구청장 후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 “주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해 달라” 호소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30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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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철 새누리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부인 김부욱 여사와 함께 발산1동 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김기철 새누리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5월 30일 오후 1시 30분 발산1동의 주민 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부욱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김기철 후보는 투표소에 부인과 함께 투표하고 투표소 안에 있는 참관인들에게 격려와 함께 가벼운 인사를 건넸다.

김 후보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 강서구를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지역의 각 주민센터에서 5월 30일과 31일 진행됐으며 본 투표는 오는 6월4일 투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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