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 남녀고용평등 강조, '거리 캠페인 실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30 15:50:42
기사수정

▲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서 실시한 거리캠페인.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임승순)은 제14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남녀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하고 고용노동부의 지원제도를  홍보 하기 위함이다.

올해 남녀고용평등 강조 내용은  '엄마, 아빠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고용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인식 확산 지속 및 기업, 근로자 나아가 국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임신·출산 육아기 일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임신기간 근로시간단축제도를 도입하고, 쌍둥이의 출산휴가기간 확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416
  • 기사등록 2014-05-30 15:50:4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