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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후보 ‘좋은 후보 선정’ 빛나 - 목동 소각장 지하화ㆍ상층부 K-POP 공연장’ 공약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29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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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 이재식

서울시 양천구 제1선거구(목,2동 3동 4동 5동)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이재식 후보가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 위원회’에서 추천하는 ‘좋은 후보’로 선정돼, 후보자 선택을 놓고 고심하던 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500여 시민단체 합동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주요 심사 항목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 법치주의 · 통일비전 △의정 · 행정 경험과 청렴도 △시민사회단체 경력과 지원 경험 여부 △사회공헌 실적 여부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이재식 후보의 선정 기준은, 이재식 후보가 양천구의회 제5대 구의원 재직 시 활발한 의정 활동과 특히 “목동 소각장 열 병합 발전소” 등의 지역 현안 문제를 적극 해결하려는 의지가 지역민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는 것이 선정 이유로 보인다.

한편 이재식 후보는 “주민의 생각을 현실로 목동대박”을 선거 캐치플레이즈로 내 세우고, 지역민의 민원이 계속되는 목동 소각장을 지하화 하면서 지상부에 K=KOP공연장을 설립, 김포공항과 연계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 탄생시켜 교육도시 목동의 위상을 새롭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이재식 후보는, 열 병합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목동 주민들을 위한 열 요금 인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재식 후보의 ‘좋은 후보’ 선정에 빛나는 이유를 살펴본다.

최근 ‘바른사회시민회의’에 따르면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단체장 후보 45%가 각종 前科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초단체장 후보, 서울시 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로 내려 갈수록 전과 기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사태가 이렇다 보니,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좋은 후보 선정’ 을 위한 새로운 유권자 운동에 나섰던 것이고, 이에 대해 전과 기록이 깨끗한 이재식 후보에게 선정된 ‘좋은 후보’ 이미지는 유권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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