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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도전하는 '호서예전' - 한국 연예인 축구팀과 '세계적 축제' 공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23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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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무용예술학부 비보이 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실용무용예술학부 비보이 5인이 한국 연예인축구 대표팀 '다소니'와 함께 러시아에서 열리는 'Football and Music Festival & ART-FOOTBALL' 대회에 공연팀으로 합류한다.

16개국 유명예술인과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배우 오만석이 총연출을 맡아 '다소니' 한국연예인축구팀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비보이 5인이 속한 공연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7년부터 러시아의 주최로 시작된 축제로 전 세계 각 국의 예술인들이 모여 축구 대회와 공연을 펼치는 국제적 행사로 유네스코에 가입된 축제다.

또한 이 행사는 모스크바 시에서 주최 하며, 세계 희귀병 어린이 돕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3,000만 루블(한화 약 10억원)의 상금은 우승팀 이름으로 세계 희귀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중될 예정이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는 비보이 전공 외에도 힙합, 팝핀, 락킹, 왁킹, 벨리댄스, 재즈댄스, 방송 댄스 등 다양한 전공들이 있는 학부로 여러 공연에 초청을 받아 참가를 하고 있다.
또한 나경식 학부장을 비롯해 팝핀현준, 황대균, 박지영, 김근서,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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