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고의 복지 '금천 일자리 발굴단' - 발굴ㆍ취업ㆍ알선 통합적 one-stop 서비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16 17:40:50
기사수정

1만 2천여개의 입주기업과 15만 여명의 종사자가 일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구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 중에 있다.

'금천 일자리 발굴'은 일자리 발굴부터 취업 알선까지 통합적인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은 직업상담사 6명이 주 5회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한 달간 지역 내 중소기업 145개 업체를 방문하여 43개의 구인기업과 79명의 구인인원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체가 청년인턴을 채용할 경우 최대 70%의 임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하고 있어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의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통하여 기업과 구직자간의 눈높이 차이를 줄이고,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377
  • 기사등록 2014-05-16 17:40:5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