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지난 2일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구청장후보 경선에서 최재무 후보가 6.4동시지방선거 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대의원 현장투표와 앞서 이틀 동안 열린 여론조사 합산결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이선기, 정연보, 진선수 후보를 앞서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 것이다. 최 후보는 1950년 생으로 4선 구의원을 지냈고, (전)제4대 구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 했으며 (현)구로구의정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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