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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시의원, ‘한ㆍ중’ 간 우호적 역할 수행 - 양국 간 사회적 문화적 교류 활발히 추진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17 1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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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정보 및 기업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식.

서울시의회 이정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천2)은 지난 14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 경제개발구 한국 공업원 구빈옌청서기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초청 한중협회와 함께 양측 투자정보 및 기업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의원은 한ㆍ중 협회 자문위원장과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8차 APEC중소기업기술 교류전 및 전시회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의원은 이외에는 지난 12일 한중국제청소년 음악 콩쿨대회 개최 건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대표단을 연구실에서 접견하고 8월 12일쯤 한국에서 개최될 한ㆍ중국제청소년 음악 콩쿨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 측 대표는 한ㆍ중 협회 이성우회장과 이정찬의원. 이영수 한중협회문화예술고문, 이유정 음악콩쿨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측은 싱가폴, 홍콩, 러시아,중국, 등에서 국제음악콩쿨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칭따오치티엔 문화전파 유한회사 띠아오항 사장과 일행들이 함께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ㆍ중청소년 음악콩쿨대회는 중국 측 200명 한국 측 200명이 참여하며 최종대회 참가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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