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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서 ‘전국 외식인 대회’ 지역 위상 높여 -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 위한 ‘무료직업소개소’ 개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17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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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 강서구지회 전건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외식문화 발전 선도하는 전건오 회장

5만여 명의 일자리 알선 외식업계 대부로 통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강서구지회(지회장 전건오)는 지난 14일 강서구 공항웨딩홀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주방 개선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국외식인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건오 회장을 비롯해 신기남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박상구 강서구의회 의장 및 수백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강서지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4천여 명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민간 직능단체로, 외식산업 규모가 날로 커지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외식문화를 단순한 먹거리 소비가 아닌

생활문화의 새로운 가치로 선도 하고 있는 강서구의 막강 직능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강서구 외식산업과 외식문화가 미래 성장 동력의 먹거리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4천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강서지회 전건오 회장은, 강서 외식업계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영업권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등, 점차 심각해지는 외식업계의 경제적 부담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직업소개소를 개설해 5만여 명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외식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또한 해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건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과 내ㆍ외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까지 지회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들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강서구회원들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를 위해 강서지회는 회원들의 경영난 해소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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