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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양천 ‘갑, 을’ 균형 발전, 검증된 후보 선택 강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14 08: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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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허광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허광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2일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선 국회의원, 오영식 국회의원, 김기준 국회의원, 이용선 새정치민주연합 양천(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허광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점점 추락하고 있는 양천구를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 자식농사 잘되는 양천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목동과 비 목동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2조원의 양천 지

원 예산을 가져와 신월빗물저류시설 착공,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지상 대형관광공원 조성, 경전철 목동선 확정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다시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더 이상 재 보궐 선거를 치러야 할 구청장을 뽑아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께서는 정확한 검증을 거쳐 정직하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출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축하 인사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든 일등 공신 허광태야 말로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가 될 복지대전을 승리로 이끌 사람”이라며 “뛰어난 내공과 복지철학이 있는 허광태 후보가 양천구청장이 되면 빛 바래가던 양천이 다시 빛 날 것”이라며 허광태 후보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더 이상 구청장이 잡혀 가지 않는 깨끗한 양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 구청장을 뽑아야 한 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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