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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현안사업 능동적 추진 '행정공백 일축' - 차질 없는 구정운영, '민선 6기 성공적 출발' 준비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11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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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양천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개최된 '2014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이용화)는 권한대행체제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구정운영과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2014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보고회는 지역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사업추진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민원 등을 논의하고 이에 관한 대책 등을 국ㆍ과장들이 심도 있게 토론하고 점검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다뤄진 내용을 살펴보면 목5동 복합청사 건립, 갈산공공도서관의 공사 마무리와 운영방안 마련,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공사 마무리와 입주계획 등 민선5기 주요 시책사업들의 안정적인 마무리 대책을 검토했다.

또한 갈산지역 개발, 주거환경관리 사업 추진 등 주거개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안, 목동 오거리 지구단위계획 등 용역사업,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하수관 공사들의 전반적인 진행사항과 안전대책,

주차장 건설, 신월 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대심도) 등 대형 사업들과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정과 지적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용화 권한대행은 보고회를 통해 "구정 주요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전 간부들이 공유하는 한편, 보고회에서 논의된 대책들을 계획에 반영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민선 5기 사업들의 빈틈없는 마무리와 대책 마련으로 민선 6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마련하고 구민에게 신뢰 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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