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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정수, 지역대학으로써 역할 충실 -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및 지역 청소년 위한 멘토 역할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08 0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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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텍정수캠퍼스 학생 교직원들이 식목일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 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해 학생 및 전 교직원이 동참해 나무심기 행사 및 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정수캠퍼스 학생들을 비롯해  전 교직원 등은 학내 조경을 정리하고 나무를 심어 푸른 교내 환경을 만들고 함께 일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교직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풍성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탁구, 피구등 함께 운동하며 '멘토'로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봉협 학장은 "식목일을 맞아 녹색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푸른 학교를 가꾸려는 학생들과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해 주는것이, 지역 대학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는 일"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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