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大學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산업설비과 실습실에 용접 불꽃이 피어올랐다. 한국의 각계 여성리더들이 작업복을 입고 용접 실습을 하며 기술 교육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는 현장이 사회적 포커스가 됐다.
지난 3일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에서 한국 최초 “민, 관, 정”이 협력하는 '여성리더스기술클럽' 입교식이 진행했다. 이는 여성기술인들의 평등사회 정착을 유도하고 기술한국의 중심 대열에 합류시키기 위해 한국 최초 여성리더스기술클럽을 출범 시킨 것이다.
8주 동안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필요한 ‘세면대, 욕조’ 등 가정용 위생기구의 설치·보수부터, 목재를 이용한 티테이블 제작, 스마트폰을 이용한 LED조명 제어, 북아트 사진앨범 제작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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