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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주민에게 신뢰받는 목민관 - '2014년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 수상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3-28 1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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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지난 30일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각 해당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ㆍ시상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를 전 국민에게 알려 나라와 국민에 대한 봉사와 희생정신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는 구정운영철학과 다산(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구정을 이끄는 기본 지침서로 삼아 공직자가 모든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민들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행정기관을 신뢰하고 따르는 신행정의 로드맵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율이 아닌 자율에 의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유리알 같은 투명하고 깨끗한 친절ㆍ청렴 행정기반 조성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 민원행정서비스 구축ㆍ운영 △소통과 참여의 신뢰받는 행정구현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고 함께 평가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계층별 다양한 복지시책 확대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구민 문화예술 수준 향상 및 복리증진 추진 △으뜸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공교육 강화 △안전하고 편안한 미래형 도시건설 추진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는 정책을 펼치는 것은 목민관으로서 기본이 되는 덕목으로 이를 실천한 것은 그렇게 자랑할 만한 일이 못 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더 열심히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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