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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서부수도권여행 사업 공동 추진 - '전자형 관광안내시스템' 설치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2-28 1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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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에 설치된 '전자형 관광안내시스템'.

양천구를 비롯한 서부수도권 11개 지자체(서울특별시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인천서구, 계양구, 부평구, 강화군/경기도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김포시)가 국내ㆍ외 관광 여건에 부흥하고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

으로 빈약한 서부수도권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 하고자 서부수도권여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별 통합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전자형 관광안내시스템을 지난달 18일 구청내에 설치 했다

전자형 관광안내시스템은 LED 46인치 스텐드형으로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서울-인천-경기 11개 지역의 문화유산, 축제, 박물관, 공원, 쇼핑, 자연관광 등 총 130여곳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향후 서부수도권여행 사업의 대표관광지 관광버스전용 승강장이 설치되면 전자형 관광안내시스템을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각 자치단체별 공동 홍보ㆍ마케팅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안내 책자와 관광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으며, 서부수도권 여행 관광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 OS버젼을 추가 IT기술로 개발하여 곧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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