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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1大學, 학위수여식 성황리 개최 - 대한민국 ‘기술리더 육성 메카로’ 자리매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2-14 1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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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1대학 정봉협 학장이 졸업생들에게 기술리더로 당당히 사회에 진출하여 미래 성장 동력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 제17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3일 1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경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자격시험 센터장, 박용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장, 배관희 기업은행 이태원지점장, 이재연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앞날을 축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다기능기술자과정 524명에게 산업학사학위를 수여했으며, 기능장과정 41명과 기능사과정 54명도 수료 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유비쿼터스통신과 김정호 졸업생 외 2명이 수상했으며 이 외에 성적우수 포상 18명, 공로상 2명, 외부인사 표창 15명 등 총 3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봉협 학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준 학부모께도 감사를 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를 방문할때 직업전문학교를 견학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고, 대한민국의 직업전문학교도 큰 비전을 갖고 발전시킬 것  을 강조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한국폴리텍대학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85% 취업률은 산업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한국폴리텍 학생들은 스스로가 미래를 개척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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