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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예술전문학교, 수직적 시대에서 수평적 시대로... - '2014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 설명회'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1-29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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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감성과 배려의 시대로 각 자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수평적 시대라고 강조하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

호서전문예술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25일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그린월드호텔에서 2014년 신입생 학부모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운희 이사장, 김남균 학장, 선우용녀 부학장, 김태원 교수를 비롯해 수백여 명이 넘는 학생 학부모가 참석해 설명회의 열기를 더 했다.

부활의 리더 실용음악예술학부 김태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음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음악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창조적 에너지를

만들었다." 며 "여러분의 자녀가 가진 끼와 열정을 축복하며 호서예술전문학교는 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같이 호흡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학생들의 재능을 깎고 다듬어 빛을 뿌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서울호서전문예술학교 부학장 탤런트 선우용녀.

이에 이운희 이사장은 "21세기는 수직적 시대를 벗어나 수평적 시대로 각 자가 가진 달란트를 살려서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며 "제3의 물결인 감성과 예술문화의 시대를 이끌어 가는 중심에 호서전문예술학교가 있다." 고 말했다.
▲ 서울호서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김태원 교수가 예술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설명회는 그동안 학부모 학생들이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담담 교수가 자세하게 설명하고 졸업 후 나갈 수 있는 수많은 분야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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