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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청마의 해 희망글판 새 단장 - 감성과 소통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1-17 1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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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청 건물 현관 입구에 걸린 희망글판.

“무심코 길을 지나다가 마음에 와 닿는 멋진 글귀에 잠시 발길을 멈추신 적 있으신가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마의 해를 맞아 구민들의 감성과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청사 정문 입구 희망글판을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재한 문구는 백범 김구 선생이 인생의 좌우명으로 생전에 즐겨썼다는 서산대사의 선시 “눈밭속을 가더라도 함부로 걷지 마오. 오늘 내 발자국이 뒤사람의 길이 될지니”이다.

이병삼 동대문구 홍보담당관은“희망글판은 작은 물방울이 커다란 강을 이루는 시작이 되듯이 한 줄의 시가 메마른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지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긍정의 힘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문구를 게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단조롭고 딱딱한 이미지를 풍기는 구청사 입구에 감성을 자극하는 문안을 게재하는 희망글판을 운영해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기분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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