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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순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 일자리 창출 '국정의 최우선 목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1-10 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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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승순 지청장.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을 대표해, 역동성을 상징하는 말(馬) 중에서도 가장 진취적이고 활달하다는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넘치는 기운으로 꿈과 희망을 이루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고용노동부는 새 정부 출범 첫해를 맞아 향후 5년간의 고용노동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착실히 다졌습니다. 일자리를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률 70% 로드맵을 필두로 노사정이 일자리협약을 체결했으며, 고용뿐만 아니라 경제ㆍ산업ㆍ복지ㆍ교육 등 전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ㆍ추진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부는 고용개선추세가 지속 확대 될 수 있도록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청년 구직자 등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까지 온기가 골고루 미치도록 국정의  최고 목표를 일자리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청에서도 이런 고용노동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여 지역민들의 일할 기회를 늘리고 다양화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체불임금 청산 등을 통한 근로생활의 질 개선과 산재예방을 통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 지역민이 안심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지역의 내 가족, 내 이웃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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