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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상공대상 ‘송달순 대표’ 대상 빛나 -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2-13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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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동인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 케잌을 컷팅 하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회장 이동인)는 지난 11일 양천문화회관 리더스클럽에서 제4회 양천상공대상 및 양천구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인 회장,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 강웅원 의장을 비롯해 상공회 임원 및 원우들이 참석해 양천상공인의 밤을 자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상공대상 -공공부문 수상자는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 조태한 주무관, 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 위옥경 경비작전계장, 양천세무서 조사과 양재옥 관리팀장, 양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이영민 소방사,

-사회공헌부문은 손까樂 봉사단, -기업부문은 (주)성일기공 김성묵 대표이사, 메인테크플랜트(주) 송달순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양천구상공대상은 양천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이에 합당한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한 주민, 기업인, 공공단체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동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천구상공회가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것이 원우 여러분의 단결된 힘과 화합의 결과라고” 말하며
 
“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상공회 원우들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근면 성실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더불어 ‘나눔문화ㆍ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양천구 발전을 리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천구상공회는 지역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과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자기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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