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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 -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1-08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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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의 영광을 안은 고기판 부의장.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공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인 대상'은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50개 언론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2005년부터 해마다 정치, 경제, 문화예술, 공직 등 20여개 부문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기판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현재 제6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현장 의정으로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지원 및 육성, 장애인 인권보장, 문화예술 생활체육 진흥 등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기판 부의장은“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의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고 모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부의장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1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공약실천 '전국 최우수상' , 제1회 전국 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활동 '전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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