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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學 정수, 졸업 작품 전시회 - '기술성 뛰어나' 우수작품, 업계 취업 보장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0-24 1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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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는 2013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성과 실용성을 공개하는 빅 이벤트 행사로 개최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관계 교수로 부터 출품작 설명을 듣고 있는 정봉협 학장(우측 두번째).

폴리텍대학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주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교내 학생식당에서 2013년도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과과정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실습 활동을 공개하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감을 고취시켜 시대에 맞는 창의력을 배양하고자 시행 됐다.출품작은 그린에너지설비과의

 '지열 히트 펌프', 컴퓨터응용기계과 'CNC조각기', 유비쿼터스통신과 'PET CARE', 산업디자인과 '오래된 서랍속 이야기',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브로슈어 디자인' 등 76개 작품이 출품 됐다.

출품된 작품 중에서는, 최우수상 1점에 문화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3점에 문화상품권 20만원 , 장려상 5점에 문화상품권 1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 된다. 이번 작품전에는 한국폴리텍대학 권오일 기획운영이사, 각계의 산업체 대표, 언론사 대표, 1대학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재학생의 현장 실습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 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하고자, 아우밴 성수점 대표, 삼우금형 상무, 인디커뮤티케이션즈 대표 등 외부 산업체 전문가 4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 학’ 협의체 간담회도 개최 했다.


한편 정봉협 학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졸업 작품 전시회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다양한 이론 지식과 실습을 통해 익힌 기술을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전시ㆍ발표하는 기회” 라면서,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개발해, 그 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 뜻 깊은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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