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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폴리텍, 사회공헌 활동 실시 - '더(The)하기' 봉사단, 휴일 반납한채 강화도 갯벌 정화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0-11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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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더(The)하기’봉사단은 지난 9일 휴일도 반납하고 강화도 갯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9일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해안선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부서 교직원으로 구성된 서울강서캠퍼스 ‘더(The)하기’ 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 MOU를 맺고 있는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화 갯벌의 아름다운 생태와 깨끗한 해안가를 만들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채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한 것이다.

봉사활동을 한 직원들은 입을모아 "멀리서 봤을 때는 아름답게 펼쳐진 갯벌이 장관이었는데, 해안가에 많은 쓰레기들이 밀려와 있어 놀랐다." 며 "갯벌 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해양환경정화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이인배 학장은 "강서폴리텍 교직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환경보호 뿐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강서캠퍼스는 고용노동부산하 기술교육전문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의 서울 서남권 캠퍼스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에 대한 기술봉사, 재능나눔 봉사 등 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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