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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學 강서, 야간과정 수료식 - 제2의 인생설계 '한국폴리텍大學'과 함께 만든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09-23 1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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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2013년도 후반기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인배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6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2013년도 후반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기능사야간 6개월 과정 250명이 수료 했으며 이중 57%가 40대 이상인 중ㆍ장년층이 차지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박해 지고 조기퇴직 및 명예퇴직을 준비하는 중ㆍ장년층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있다는 일 예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전자출판과와 전통식품조리과 수료생 중 90%에 이르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폴리텍강서의 실무위주의 현장학습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조냉동기계과를 수료한 박은천씨는 "서울강서캠퍼스와 같이 뛰어난 교육훈련 시스템으로 학습할수 있어 실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강서캠퍼스에서 남은 인생의 방향을 정리할수 있어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인배 학장은 수료식 식사에서 "여러분이 또다른 인생을 위해 강서폴리텍을 찿아준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취업을 통해 알수 있을 것" 이며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 모두는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1998년 3월 서울시립기능대학으로 승격 했고, 2013년 2월 까지 산업학사학위 13회, 기능사주간 24기, 기능사야간 39기의 인력을 양성한 국책 직업능력 개발대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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