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여성 국회의장이자, 이번에 처음 방한한 파니 의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1995년 수교한 이후 서로 교역관계가 굉장히 많이 발전하고, 직항로도 취항한 이후 인적교류도 활발해졌다”며 “양국이 짧은 기간에 관계발전이 많아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오스는 국제사회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잇고, 작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또 세계무역기구의 회원국으로도 가입해 라오스의 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라오스 측ㅇ서는 파니 의장의 남편인 캄팟 수란푸미 농림부 차관, 쿠케오 아카문트라 국회 외교위원장 및 라오스 의원친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