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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직업캠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 통신전자과 LED응용분야, ‘신 성장 동력학과’ 부각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09-13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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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에 있는 광영고등학교 학생들이 폴리텍대학교 강서캠퍼스 통신전자과에서 직업캠프 체험을 하고 있다. 원내는 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교학팀장 김태중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통신전자과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고등학생을 상대로 청소년 직업캠프를 운영 했다.

통신전자과는 2013년 미래 신 성장 동력학과로 지정되어 미래 기술ㆍ기능인에게 LED응용분야 신 성장 동력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광영고등학교 학생 중 폴리택대학 강서캠퍼스 통신전자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을 선별해 집중적ㆍ요약적인 학습을 진행했다.

통신전자과 학과장 유기주 교수의 실습 지도로  LED조명과 LED제어 분야에서 배우는 LED를 응용한 디지털시계를 조립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시계가 작동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통신전자과에 대한 깊은 호감을 나타내며 강서폴리텍대학에 대한 진학 의지를 보였다.

이인배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명분 보다는 실리 위주의 실무 형 학습으로 대학정보공시 평균취업률이 85.2%에 이르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바탕을 마련해 주고 있다." 며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강서캠퍼스 교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고용노동부에서 설립한 기술교육전문대학으로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대학으로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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