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통계 현황지난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778,544명으로 지난 2016년 말(51,696,216명)에 비해 82,328명(0.16%)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시스템으로 집계한 지난 2008년 이후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78,544명이고, 여자는 25,922,625명(50.1%), 남자는 25,855,919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6,706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지난 한해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157,115명), 세종(37,052명), 충남(20,043명), 제주(15,486명) 등을 포함한 7곳이고, ▲시·군·구에서 지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0,196명), 김포(28,649명), 대구 달성(25,107명) 등을 포함한 77곳이다.
지난 10년간(2008년∼2017년) 주민등록 인구변동 요인을 자연적 인구 증감(출생-사망)과 사회적 인구 이동(전입-전출) 중심으로 살펴보면, ▲시·도에서 지난 2008년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 중 경기(1,581,631명), 인천(255,846명), 세종(188,574명), 충남(182,186명), 경남(155,149명) 등을 포함한 8곳은 자연적 인구 증가와 타시도로부터 순유입이 많았다.
▲시·도에서 지난 2008년보다 인구가 감소한 서울(△343,401명), 부산(△93,924명), 대구(△17,493명), 전북(△1,165명) 4개 지역은 타시도로의 순유출이 많았고, 전남(△22,576명)은 자연적 인구 감소와 순유출이 많았다.
지난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를 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를 보면, ▲연령대별 분포는 40대(16.8%)와 50대(16.4%)가 많았고, 30대 14.2%, 20대 13.2%, 60대 10.9%, 10대 10.2% 순이며, 이와 함께 70대 이상은 9.6%, 10대 미만은 8.6%이다.
▲0세에서 14세 인구는 6,785,965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이며, 2016년 말 6,916,147명에 비해 130,182명(0.3%p) 감소, ▲15세에서 64세 인구는 37,636,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72.7%이며, 지난 2016년 말 37,784,417명에 비해 147,944명(0.4%p) 감소, ▲65세 이상 인구는 7,356,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이며, 2016년 말 6,995,652명에 비해 360,454명(0.7%p) 증가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간 연령계층별 분포 변화를 보면, ▲0세에서 14세 비율은 2008년(17.2%) 이후 매년 감소했고, ▲15세에서 64세 비율은 2008년(72.6%) 이후 73%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65세 이상 비율은 지난 2008년(10.2%) 이후 매년 증가해 지난 2016년 이후 65세 이상 비율이(13.5%) 0∼14세 비율(13.4%)보다 많아졌다.
지난 2017년말 지역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7% 미만 지역은 없고, 7∼14% 미만은 세종(9.6%) 포함 7곳, 14∼20% 미만은 대구(14.0%) 포함 9곳, 20% 이상은 전남(21.5%)이 유일하고, ▲시에서는 7% 이상 14% 미만이 경북 구미(8.0%), 경기 양주(13.7%) 등을 포함한 36곳으로 시 전체(75곳)의 48.0%로 가장 많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