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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MOU기관 초청세미나 성료 - 대한민국 예술기관과 상생의 발전 도모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09-05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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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8일 수요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전국 MOU기관 초청세미나.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8월 28일 수요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전국 각지의 MOU기관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C&M방송을 비롯해 대구MBC뮤직스쿨, 복지TV, 케이플러스 모델컴퍼니, 뱅가드스튜디오(‘연애의 온도’ 영화제작사)등 국내 유명 업체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학원장등 60여개 기관이 참석했다.

사회는 탤런트 최재원과 영화배우 이윤정이 맡았으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인 기타리스트이자 국민할매 김태원과 코미디언 이용식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김태원 교수는 사람에게 흥미를 주는 것은 모두 예상하지 못한 일에 있다며 예술을 하는 학생들은 독특하게 스스로 사고하고 생각할 수 있는 예상 밖의 교육을 해야 된다는 내용으로 '예상 안에 있는 자'와 '예상 밖에 있는 자'에 대해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용식 교수는 80~90년대에는 예술인 양성 기관이 없어서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는데, 요즘 시대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를 비롯한 전문기관이 있어 굉장히 부럽다는 말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술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만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와 각 MOU기관들이 서로 상생 발전 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 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9개 학부, 2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선발 시 그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선발하고 있다.

실무위주의 수업으로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있으며, 다양한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교육제도가 있는 학교로  현재는 수시 1차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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