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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學 강서, '생명존중' 실천 - '나ㆍ너ㆍ우리'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실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09-04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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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3일 2013년도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헌혈 행사에는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많이 동참해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인배 학장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만들어낼 수 없는 혈액은 인체의 장기와 같은 것으로 폴리텍대학 강서 학생들이 '나ㆍ너ㆍ우리' 라는 공동체정신으로 헌혈에 많이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 며
 
"우리가 나누는 사랑의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고 그 사랑이 다시 우리에게 행운과 기적으로 돌아올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서부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에는 까다로운 자격기준이 있다며 이를 헌혈전 문진시 정확한 답변을 해야 양질의 혈액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고용노동부에서 설립한 기술교육전문대학으로 사회공헌 및 재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사랑나누기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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