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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주거 환경'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살핀다 - 수원지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구슬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3-08-09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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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시회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휴가철 들뜬 기분의 피서객들로, 전국의 강, 산,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봉사의 열정으로 땀을 흘리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경기도(도회장 송기범) 수원시회는, 지난달 26일 수원시 소외계층세대에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송기범 경기도회장과 이덕향 수원시회장을 비롯한, '최성국, 김봉철, 김춘일, 오수근, 최학순, 장종옥, 이미영, 박기범, 오덕환' 등의 수원시회 회원사들은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시 소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 한것이다.

미리 선정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주거환경의 필수적 요소로 소용되는, "수도배관 수리 및 천정덴조 보수, 보일러 교체,  난방배관 누수되는 곳 보수" 등 난방시설 개선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기범 도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되어 수리가 필요하지만, '개ㆍ보수'비용이 없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불편을 개선시켜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다." 고 말하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기도 수원시회는 지난 5월 "2013 수원 러브하우스" 에 참여해 소외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전해주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아 타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사)열관리시공협회는 전국 25,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보일러, 열관리, 에너지분야"의 한국 핵심 단체로 통한다. 강옥진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열관리시공협회 전용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국 2,500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당부와 함께, 현재 속속 진행되고 있는 성과들이 더욱 빛을 낼수 있도록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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