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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근무 여교사 성폭행 사건,국회가 나섰다. - 이명수의원 등 정확한 문제점 파악위해 현장방문.

윤주성 기자

  • 기사등록 2016-06-09 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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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생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6월 8일(수) 민생특위 위원들과 함께 섬 근무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교육 및 보건관련 여성공무원의 치안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을 나섰다.

이명수 의원은 “언론을 통해 드러난 섬 지역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공무원의 치안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치안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공무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개선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현장방문 취지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새누리당 민생특위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을 비롯 정운천 부위원장, 곽대훈 의원, 김승희 의원, 송석준 의원, 전희경 의원과 재선의 박인숙 특별위원, 임윤선 비대위원이 참석했으며, 교육부 및 전남교육청,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전남경찰청 등 관련기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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