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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6-05-01 16: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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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은 대한민국의 기둥이자 보배이다. 가슴 깊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금 우리 노동시장은 경제침체와 함께 청년실업, 노인빈곤, 저출산, 비정규직 문제 등의 어려움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된 5월 한 달을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회들로 채워야 할 것이다.



지금 국회에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한 노동개혁 4법이 처리만을 기다리고 있다. 실업급여 확대로 실업자들의 생활안정을 보장하는 고용보험법과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파견법,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도 관련되는 근로기준법, 출퇴근재해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산재보험법 등은 대한민국 노동시장을 선진화시키기 위한 법이다.



정치권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노동개혁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우리 근로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일한만큼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노동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2016. 5. 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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