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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아의 젊은 피, 로마의 구태를 꺾다
- 크라수스는 큰소리는 빵빵 쳐놨지만 내심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파르티아군의 강력한 기마부대에 맞설 만한 뾰족한 대응수단이 그가 거느린 로마군에는 부...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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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④, “청년들은 정의와 공정을 얘기할 여력이 없어”
- 미래당의 승부수는 책임감과 진정성공희준(이하 공) : 청년세대가 힘을 얻으려면 기성세대인 중장년세대들의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긴요합니다. 미래...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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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③, “청년 중심의 비기득권 동맹 건설에 나서겠다”
- 세대교체는 자연의 순리공희준(이하 공) : 저는 미래당 지도부가 어린 분들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장님께서 전문용어로 빈정 상하실 수...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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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②, “한국 기성정치는 힘의 논리로 움직여”
- 청년세대는 사적인 관계에 휘둘리지 않아공희준(이하 공) : 국장님께서는 미래당이 정의당처럼 더불어민주당 2중대로 국민들에게 인식된 원인이 어디에 있다...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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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①, “미래당, 청년세대의 목소리 제대로 대변 못해”
- 류호정 의원 옷차림, 낯설 수는 있어도 틀리지는 않다 공희준 (이하 공) : 때가 때이니만큼 최시은 정책국장님께 사전에 보내드렸던 원래의 질문지에는 없었던...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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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④, “입법은 송사가 아니다”
- 엘리트주의가 ‘정치의 사법화’ 불러와공희준(이하 공) : 정준호 변호사님께서는 법조인으로서 현실정치에 입문하셨습니다. 그런데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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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③, “호남은 국민의당을 미련 없이 버렸다”
- 호남 의원들이 먼저 안철수를 버려공희준(이하 공) : 천정배 전 의원이 연대하고 제휴했던 인물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념적 좌표에서 천정배보다 왼쪽에 ...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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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②, “천정배는 비주류를 주류로 만들어왔다”
- 공희준(이하 공) : 천정배가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공공연히 표방함으로써 호남 이외의 지역에 있으면서 천정배 전 의원을 지지하거나 그에게 호감...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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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① “천정배의 좌절은 예정돼 있었다”
- 공희준 : 21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이라는 국민들과 정치전문가들의 예측이 여지없이 적중하는 분위기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집권여당...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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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동의 난’과 추두환의 탄생
- 추미애는 어떻게 전두환이 되었나가히 대세다. ‘김헌동’이라는 이름은 근자에 이르러 진중권과 추미애와 나란히 사람들 입에서 가장 자주 오르내리...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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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③ “문재인 정부, 전북 땅값은 확실히 안정시켜”
- 김현미 장관은 전북지사로 와야 공희준(이하 공) : 침체된 전북 정치에, 퇴조하는 호남 정치에 다시금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상진 시사평론가님과 같...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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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② “정세균 카드는 살아 있다”
- 유성엽은 국민의 부름을 다시 받게 될 것 고상진 : 유성엽 전 의원은 2002년도에 제3기 민선 정읍시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2011년 출간된 「정읍의 ...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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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① “이낙연은 고구마, 이재명은 사이다”
- 공희준 : 유성엽 전 의원은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경제통’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유성엽 전 의원의 희소가치는 그가 성장의 중요성을 역...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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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킹으로 흥한 자 슈킹으로 망한다
- 크라수스는 한겨울의 추위와 거센 폭풍우를 무릅쓰고 출전을 감행했다. 그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소아시아로 항해하는 동안 여러 척의 수송선을 잃었다. 침몰...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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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의 ‘이회창 블루스’
- 소신이 된 이회창의 차별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 사이의 평행이론을 주장하는 호사가들의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는 분위기...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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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관리하면 죽고 도전하면 산다
- 이회창, 현재를 지키고 미래를 잃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자기는 흙수저이고, 이낙연은 엘리트라는 주장이다. 엘리트는 상...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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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강자다
- 친문세력, 이재명에게 ‘무조건 항복’하다필자는 삼권분립의 원칙을 신뢰하지 않는다. 법은 늘 강자의 편이었기 때문이다. 법은 기존의 권리, 즉 기득권을 ...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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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에도 용팔이가 있었다
-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3인의 회동은 삼두정치 반대파로부터 즉각적인 불신과 의혹을 샀다. 원로원 의원 마르켈루스는 로마로 돌아온 크라수스와 폼...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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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민② “정동영의 역할은 여전히 막중하다”
- 정동영은 실사구시 정신에 기반한 서민친화형 정치인이준민 : 정동영 하면 ‘부동산’입니다.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 제도는 아파트 가...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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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민① “정동영의 유통기한은 끝나지 않았다”
- 공희준 :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국가정보원장으로 지명되었습니다. 꽉 막힌 남북관계를 푸는 데에는 ‘올드 보이’로 불리는 ...
-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