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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윤석열보다는 변희재와 함께해야
- 이끼보다 빨리 젖고 이끼보다 빨리 마른 김용태시인 김수영은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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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리에게 차명진은 왜 쩔쩔맸을까
-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석 변호사는 ‘시민사회 특별위원장’ 직책에 임명됐다...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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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은 왜 피투성이가 되려 하는가
- 윤석열, 김문수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다국민의힘의 당내 쿠데타 사건이 김문수 후보 진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
-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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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과 이준석은 한덕수를 거부하라
-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이들을 추종하는 친윤석열계 기득권 구태 정치꾼들이 2025년 5월 9일에 저지른 사건은 단일화 추진도, 후보 교체도 아니다. 문자 그대로 ...
-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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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와 한덕수의 ‘김덕수’를 생각한다
- 파닥파닥한 김건희, 파김치 같던 윤석열“하나의 유령이 대선판을 맴돌고 있다. 김건희라는 유령이. 남한의 모든 기득권 세력, 곧 법원과 검찰, 무속신앙 무리...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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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학도 김문수, 성춘향 이준석
- 윤석열의 양두구육과 김문수의 양두구육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심에서의 압도적 우위에 힘입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여유 있게 누르고 국민의후...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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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건과 한덕수의 ‘라스트 댄스’를 비교한다
- 고건을 간 보러 간 날참여정부 말기의 기억이다. 한 선배로부터 휴대전화가 걸려왔다. 평소에 교류가 잦았던 선배는 아니었던지라 나는 아마도 경조사 때문에...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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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은 87년의 김대중과 김영삼처럼 완주할까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확정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89.77퍼센트, 즉 사실상 90프로의 압도적 득표...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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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한덕수와 또 손잡으면 완전 끝장이다
- 한덕수 국무총리의 조기 대선 출마가 기정사실이 돼가는 분위기이다. 한 총리는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 직전 대통령 윤석열이 누가 봐도 ...
-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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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조갑제와 정규재를 만났는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이사,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이갑재’ 3인 회동은 그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세간의 이목과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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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의 헌신과 결단을 촉구한다
- 정치인 김두관을 수식하는 직함은 다양하다. 주요한 이력만 소개하자면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고, 전 경상남도 도지사이며, 전 국회의원이다. 더욱이 그가 민...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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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이재명 정부의 정답은 김대중에게 있다”
- 아시아의 몽골, 유럽의 헝가리, 남미의 볼리비아는 자국의 해양 안보와 관련해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세 나라 전부 영토가 바다와 이어지지 않은 내륙국...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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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신익희의 길이냐, 이민우의 길이냐
- 특정인을 겨냥한 불온하고 편집증적인 악마화 작업은 보통 어떤 때 시작되느냐? 어떤 사람의 행동이 낳은 결과가 아니라 행동을 부른 의도에 해석과 판단의 ...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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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사라지지 않았다
-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를 당한 윤석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기각을 넘어 각하까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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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흑서」를 생각한다
- 책을 만들긴 어렵다. 여러 사람이 공저자로 참여하는 책을 만들기는 더더욱 어렵다. 왜일까? 한 명이라도 이상한 사람이 공저자로 끼게 되면 나머지 다른 저자...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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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세력은 6월 대선에 왜 매달릴까
- 내란수괴 피의자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2025년 4월 4일 금요일로 확정·발표되었다. 비상계엄 선포를 빙자한 내란을 일으...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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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의 한(恨)이 풀리려면
- “춘향이의 한은 변학도를 벌줄 때 풀리지 않는다. 이몽룡을 다시 만날 때 풀린다.”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남겼던 혜안 가득한 이 이야기가 나는 하필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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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키운 혁명 ‘가운 혁명’
- 현직 대통령으로선 최초로 내란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이 한밤의 쿠데타를 일으킨 지도 벌써 넉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가 박물대에서 먼지가 풀풀 쌓여...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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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이준석이 허경영급이 되고 만 날
- 권영길과 허경영이 한 배를 탔던 날“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입구컷을 당하기 전까지는.”일격필살의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뽐내며 사각의 링을 한때 주름...
-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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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대선 출마론’을 해부한다
- 윤석열은 멈추지 않는다내란수괴 혐의로 체포됐다가 52일 만에 풀려난 윤석열 대통령(이하 호칭 생략)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한 말...
-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