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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명태균에서 전한길로 왜 갈아탔을까
- 살아 있는 유령들의 공화국, 살로 공화국을 아시나요베니토 무솔리니(1883~1945)는 이탈리아의 독재자이자 파시스트 운동의 선구자였다. 1923년에 일어난 히틀러...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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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과 모택동은 이렇게 달랐다
- 미국에 앞서서 몽골이 있었다세계제국은 전 세계를 무대로 국력 투사가 가능한 국가를 뜻한다. 과거의 대영제국 즉 영국과 현재의 미합중국, 곧 미국이 세계...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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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과 칭기즈칸을 비교한다 ①
-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합니다.”롯데건설이 시공해 분양하는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의 광고문구다. 주거지의 위치와 형태가 한 인간의 계급적 ...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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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의 이재명 비판은 부당하다
- 문재인의 양념 발언은 민주당 80년사 최악의 망언“안희정의 가죽을 벗겨버리고 싶다.”김경수 전 경상남도 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작심...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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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와 테일러 스위프트를 생각한다
-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국의 대통령 선거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시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에 대한 지...
-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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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수는 개혁신당을 개혁할 수가 있을까
- 경제의 세계에는 이변이 없다. 연 매출액 1억 원짜리 기업이 매출 100억대 규모의 기업을 먹을 수는 없다. 설령 운 좋게 먹었단 한들 머잖아 엄청난 고통을 겪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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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의 머지않은 ‘언젠가는’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겸 원내대표는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에서 두 번 연속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남다른 수완과 재주를 과시했다. 윤석열 대통...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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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과 김두관을 생각한다
- 여의도 대통령 부부의 수난 시대여당 인사들과 보수 언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여의도 대통령’으로 호칭하기 일쑤이다. 175석에 달하는 압도적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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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의 미래를 생각한다
- 의외의 이변은 없었다. 윤심(尹心)의 약발도 없었다.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킨텍스에서 치러진 국민의힘 네 번째 전당대회에서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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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정신의 계승이 필요하다
- 김건희와 김수미의 공통점은작년인 2023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기준으로 일본을 추월한 한국은 세계적으로 자국민이 가장 활발하게 해외여행을 즐기는 나...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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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은 윤석열과 왜 싸우는가
- 여당 전당대회가 분당대회란 냉소와 혹평 아래 치러졌다. 필자가 현재시제가 아닌 굳이 과거시제를 사용해 집권 국민의힘의 창당 이래 네 번째 전당대회의 의...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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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의 메시지와 세 번째 연판장
- 유튜브 동영상보다 센 김건희의 문자 메시지“텍스트의 시대는 끝났다”는 얘기는 의외로 역사가 유구하다. 19세기가 저물 무렵 최초의 무성영화가 상영됐을 ...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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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이 ‘별의 순간’을 포착할 길은
- 세계일보의 86식 닫힌 세계관푸른 산호초가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자리한 동해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획ㆍ결성ㆍ지도한 스타...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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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은 ‘김건희의 강’을 건너야만 한다
- 대통령 배우자가 경선판에 등판한 날이쯤 되면 거의 징크스였다. 여당 당권의 향방이 결정되는 중요한 고비마다 의문의 문자메시지가 어김없이 등장했기 때...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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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에서 장제원으로, 안철수 의원의 잘못된 여정
- 개혁가 김근태의 야망과 좌절새천년민주당 분당 사태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려온 김근태 상임고문의 거취와 선택이었다. 노무현 대통...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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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는 왜 명일동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 바보야, 문제는 태도야이제는 너무나 자주 들어온 터라 진부하고 식상하다 못해 서까래에 새끼줄로 엮어 매어둔 전통 메주들처럼 아예 자연발효 단계에 도달...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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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쿠팡이 외면한 직장 내 괴롭힘, 9개월 만에 노동부 인정"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쿠팡물류센터지회는 9일 민주노총에서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선 외면한 직장 내...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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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공무직 노동자 차별 규탄 "구청장협의회, 임금협상 진행하라"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이하 서울지역지부)는 4일 오전 구로구청 앞에서 `구청장협의회 공무직 노동자 임금협상 교섭...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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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노동자, 법 앞에 불평등 `정규직 전환` 촉구
- 공공운수노조 전국법원사법전산운영자지부는 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법원 전산 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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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거대 양당에 `차별금지법` 제정 입장 발표 촉구
- 차별금지법·평등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416연대, 김용균재단,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시민단체들(이하 시민단체)이 4번째 기자회견을...
-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