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다문화
전통시장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Update
2024.05.04
토
전체기사
배현진은 있는데 나경원은 없는 것은
누구나 당대표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나 유능하고 존경받는 성공한 당대표가 될 수는 없다. 누구나 거대 정당의 우두머리를 꿈꾸고 탐낼 수 있는 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대를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쌍수 들고 환영해야 할까, 혹은 도시락 싸가며 말려야만 할까? 내 짧은 안목과 부족한 식견으론 좀처럼 종잡기 어렵다
정치/사회
정치/사회
북한/해외
배현진은 있는데 나경원은 없는 것은
누구나 당대표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나 유능하고 존경받는 성공한 당대표가 될 수는 없다. 누구나 거대 정당의 우두머리를 꿈꾸고 탐낼 수 있는 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대를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쌍수 들고 환영해야 할까, 혹은 도시락 싸가며 말려야만 할까? 내 짧은 안목과 부족한 식견으론 좀처럼 종잡기 어렵다
경제/산업
경제·산업
IT·인터넷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생활/문화
생활·문화
레저·스포츠
TV·연예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포토/영상
포토뉴스
오늘의영상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오피니언
칼럼
발언대
대동여인도
논평/성명
배현진은 있는데 나경원은 없는 것은
누구나 당대표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나 유능하고 존경받는 성공한 당대표가 될 수는 없다. 누구나 거대 정당의 우두머리를 꿈꾸고 탐낼 수 있는 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대를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쌍수 들고 환영해야 할까, 혹은 도시락 싸가며 말려야만 할까? 내 짧은 안목과 부족한 식견으론 좀처럼 종잡기 어렵다
HOT ISSUE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
Login
Join
전체보기
오피니언
홈
오피니언
김희서①, “의원수 줄이면 국회의원들 특권만 늘어나”
공희준(이하 공) : 총선 때만 되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게 선거법 개정 논의입니다. 선거법 개정 논의에서 약방의 감초 같이 빠지지 않는 ...
2023-04-14
윤석열 대통령과 ‘K-지록위마’의 탄생
도감청 폭로의 주체는 북한 노동신문이 아니다「1박 2일」은 KBS 한국방송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들과 여러 가지...
2023-04-11
윤석열 정권의 ‘호남 때리기’의 속셈은
윤석열 정권의 선택적 충격과 공포“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이 오래된 한마디 속담이 지금 여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의 실체와 전말을 말...
2023-04-10
‘윤건영’이 국민의힘을 파괴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몫이 된 비루한 정신승리정확히 1년 걸렸다. 졌잘싸, 즉 “졌지만 잘 싸웠다”를 외치며 비참하고 엽기적인 정신승리에 탐닉하는 정치세력이 직전...
2023-04-06
조수진의 ‘밥란’에 담긴 뜻은
조수진, 양천 지역구 지키기 어려워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무서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을 늘리려는 목적으...
2023-04-05
안장헌⑤, “충청 출신 대통령 10년 안에 나올 수 있다”
86 세대에게는 내년 총선이 마지막 기회공희준(이하 공) :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끝나고 충청권에 거의 발길을 끊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이든, ...
2023-03-31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에는 충남 공주에 오지 않았다
공희준(이하 공) :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정당입니다.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 두 명의 영남 태생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정...
2023-03-30
안장헌③, “충청 정치의 봄이 바야흐로 시작되고 있다”
공희준(이하 공) :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지사 후보 물망에 올랐던 정치인들의 면면을 둘러보면 참신하고 개혁적인 성향보다는 구태의연한 분위기를 더 짙게...
2023-03-28
윤석열 대통령의 우울한 미래
혹독한 연습이 확실한 승리를 낳는다선동렬이 무등산 폭격기로 호칭되며 국보급 투수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그와 가장 많은 승부를 겨뤘던 타자는 누...
2023-03-27
김태흠은 ‘윤심(尹心)’을 이렇게 붙잡았다
김태흠 충남지사, 안에서는 강하고 밖에서는 약해공희준(이하 공) : 김태흠 현 충청남도 도지사는 한때 열혈 친박이셨습니다. 지금은 탈박에 성공하고서 친윤...
2023-03-24
안장헌①, “도지사 1인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은 안 된다”
공희준(이하 공) : 공공기관 이전 문제로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전을 집요하게 촉구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전을 결사적으로...
2023-03-23
윤석열의 대착각이 현 정권을 말아먹었다
‘국무독백’이 되고 만 윤석열 정부의 국무회의윤석열 정권이 몰락하고 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이 몰락하는 모습에 두 번 놀라고 있다. 첫 번째는 몰...
2023-03-21
청년세대가 나서서 정치와 시민의 간극을 좁혀야
‘반사이익의 정치’가 한국정치를 황폐화해공희준(이하 공) :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인을 잣대로 삼으면 이제는 다들 환갑 안팎의 나이를 맞이한 86 세대에 갇...
2023-03-20
86 세대 퇴진은 목청이 아닌 실력으로 이뤄내야
차별금지법 제정이 민주당 부활의 출발점공희준(이하 공) : 시선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돌려보겠습니다. 현재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거취 여부를 둘러싼 소...
2023-03-17
윤석열과 이준석은 본질적인 차이점이 없다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훨씬 더 독재적공희준(이하 공) : 국민의힘의 3ㆍ8 전당대회가 기득권 구태 정치인들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심지어 청년 최고...
2023-03-15
권지웅①, “청년정치의 위기는 정당민주주의의 위기”
공희준(이하 공) : 우리나라 청년 정치인들의 위상은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이 선거운동을 이끌던 ...
2023-03-14
윤석열의 미래를 묻거든 태영호를 보게 하라
국민의힘이 물 먹인 소가 된 날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3월 8일 전당대회가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실상의 ...
2023-03-09
윤석열의 때 이른 몰락의 시작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다. 전당대회의 유권자였던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은 김기현 외에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용산 대통...
2023-03-08
안철수가 아닌 윤석열이 쫄았다
원인은 이승만이 아닌 이기붕이었다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을 끝장낸 1960년 4ㆍ19 민주혁명의 도화선은 직전 달인 3월에 전국적 규모로 자행된 3ㆍ15 부정선거였...
2023-03-06
윤석열 정권은 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는가
나의 실패는 외면하고, 남의 실패는 조소하고성공한 경우를 연구한다고 하여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반면, 과거에 참담한 실패로 귀결된 사례들을...
2023-03-0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PHOTO NEWS
더보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최신기사
배현진은 있는데 나경원은 없는 것은
05-03
배현진의 난(亂)을 생각한다
05-02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04-30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04-30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04-30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0차 회의 개최
04-30
34세 이하 청년 대상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5월1일부터
04-3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04-30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04-30
대중교통비 20∼53% 환급…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04-30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윤석열, 유승민과 조국을 들었다 놨다 하다
여당에게 4월 10일에 닥칠 것이 유력시되는 패배의 강도와 범위는 통상적인 위기관리 매뉴얼을 가동해선 대처와 극복이 불가능하다. 세간에서 예상하는 바대로 야권이 200석 안팎의 원내 절대 다수 의석을 석권하면 윤 대통령이 임기를 과연 제대로 채울지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는 탓이다
윤석열과 조국의 복수혈전
윤석열은 야당을 상대로는 시행령 통치를 선보이고, 여권 내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이 최재형 혁신위로 막 시작에 나서려던 공천개혁 작업을 무산시킨 게 전부였다. 그는 선거법 개정에도 관심이 없었고, 현행 헌법의 개헌에도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