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통사 20%요금할인 안내 의무화 관철 - 국민 가계 통신비 절감 및 이용자 선택권 강화에 최선 다할 것

윤주성 기자

  • 기사등록 2016-01-31 11:44:46
기사수정

이르면 내달부터 이동통신사업자가 가입자에게 「단말기 할인 지원금」과 「20%요금할인액」을 함께 비교 설명하고, 이용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시 작성하는 가입신청서를 변경하여, 이통사는 「단말기 할인 지원금」과 「20% 요금할인 총액」을 비교 설명토록 하고, 이용자는 이 같은 선택약정에 대해 안내받았음을 자필 서명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입신청서 변경의 배경에는 작년 9월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이동통신사가 20% 싼 요금제를 알리지 않아 막대한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부분을 지적했고, 이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제도개선을 약속한 이후 3개월만의 얻어진 성과다

민 의원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단말기 공시지원금」과 「20%요금할인제」각각의 혜택을 가입신청서상에 비교해서 설명하도록 의무화할 것을 미래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미래부 관계자는 “현재 미래부와 이통사간 가입신청서 변경 협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전하면서 “종이류 가입신청서 인쇄, 유통점 교육 등이 완료되면 곧 시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 의원은“‘전기통신사업법’ 통과로 오는 7월부터 20%요금할인 안내가 의무화되지만, 법 시행에 앞서 제도개선이 이뤄져 정말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9871
  • 기사등록 2016-01-31 11:44:4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