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13일 정우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한다”며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또한 정우와 김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시기적으로 여러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혹여나 저희들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작품에 누가 될까 조용히 준비를 했다”며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고, 지난 2013년 11월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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