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12일 말복을 맞아서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에 오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삼계탕 오찬을 함께 했다.
취임 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총리는 이날 함께 자리한 분들에게 무더위에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정부의 맞춤형 복지 확대 의지도 밝혔다.
황 총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가 있는데도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일선 현상에서 잘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복지관 등과 주저없이 상의해 주시고 정부도 현장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을 찾아 계속 점검․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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