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67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측에 ‘남북 국회의장 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도 “남북간 긴장 완화의 물꼬를 틀 필요가 있다”며 “좋은 제안”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이다. 정 의장의 제안을 계기로 남과 북이 하루빨리 대화의 테이블에 앉아 민족의 평화와 번영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2015. 7. 17.
새 누 리 당 공 보 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