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 조마리아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조마리아(趙姓女, 1862∼1927) 여사를 2017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사는 1862년 황해도 해주군에서 배천 조씨 조선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같은 지역의 안태훈과 혼인했으며 슬하에 안중근, 안성녀, 안정근, 안공근 등 3남 1녀를 낳았다.
1897년 여사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뮈텔 주교로부터 영세를 받았고, 이후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일생을 살았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가던 때, 1남 안중근은 국채보상기성회 관서지부를 개설했고, 여사 또한 국채보상 의연금을 기부했다.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은 한국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다. 이 의거는 국내외 각지에서 반일운동을 벌이던 한인들에게 큰 찬양을 받았고, 나아가 서구 열강이 주목한 국제적인 사건이었다.
1910년 5월 이후 조마리아는 안중근의 장녀이자 자신의 손녀딸 안현생을 명동성당 수녀원의 프랑스인 수녀에게 맡긴 뒤 자신도 안정근·공근 두 아들을 따라 연해주로 망명했다.
1922년 여사는 상해로 이주해 2남 안정근과 함께 지내면서 임시정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창립하고 위원으로서 임시정부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여사는 1927년 7월 15일 위암으로 인해 66세를 일기로 서거했고, 정부는 2008년 조마리아 여사의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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