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피터 보딘, 그랜트 손튼의 글로벌 최고경영자에 선임 - 보딘은 에드 너스바움 현 CEO의 뒤를 이어 2018년 1월 1일 취임 예정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5-16 14:21:30
기사수정

그랜트 손튼 인터내셔널(Grant Thornton International Ltd, 이하 ‘GTIL’)이 피터 보딘(Peter Bodin)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그랜트 손튼은 세계 선도적 전문 서비스 네트워크 중 하나로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전체 직원이 4만7000명에 이르는 회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랜트 손튼 스웨덴(Grant Thornton Sweden)의 전 CEO인 보딘은 올해 말 8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은퇴할 예정인 에드 너스바움(Ed Nusbaum) 현 CEO의 뒤를 이어 2018년1월1일 5년 임기의 신임CEO에 취임한다. 

피터 보딘은 GTIL본사가 있는 런던에서 “그랜트 손튼을 다음 단계의 성장과 사업 확대 시대로 이끌어갈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며 매우 기쁘다. 회사가 적합한 인재와 경영진 그리고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항상 가져왔다. 그랜트 손튼의 임직원과 회원사들 사이의 협력뿐 아니라 고객사 및 다른 이해당사자들과도 협력하여 세계 최고 전문 서비스 조직이 되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 이는 시장에서 혁신적인 브랜드로 우뚝 서고 회사 자체의 사업과 전세계 고객사들의 업무를 디지털 체제로 전환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의미”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캇 반스(Scott Barnes) GTIL이사회 의장은 “피터 보딘은 회사의 전 이사회 의장으로서 전세계 조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회원사 CEO들에게 신뢰감을 불어 넣을 것이다. 직원들의 지도 육성에 힘을 기울이기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의 직원에 대한 열정과 지도력 그리고 개방적이고 투명한 경영 방식이 그랜트 손튼의 차세대 사업에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덧붙여 에드 너스바움은 “이사회가 회사의 임직원, 고객사 및 전세계 공동체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강력하고 혁신적인 피터 보딘을 최고 경영인으로 선임해서 기쁘다. 지난 여러 해 동안 그와 가까이 일해온 나는 그가 업무를 순조롭게 인계 받은 후 회사의 ‘동반 성장 2020’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 훌륭한 조직체의 미래를 계속 구축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피터 보딘이 그랜트 손튼 스웨덴의 CEO를 역임한 16년 동안에 이 회사는 전통적인 감사 회사에서 매출이 13억 SEK(스웨덴 크로나)에 이르고 직원이 1100명 이상 되는 강력한 브랜드와 독특한 기업문화 및 디지털 솔루션을 갖춘 전문 서비스 회사로 변신했다. 그는 또 이 회사 CEO 재임 기간 중에 5년 동안 이 회사 이사회 의장직도 역임했다. 올해 51세인 피터 보딘은 외부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진행된 선임 절차에서 그랜트 손튼의 14개국 회원사 CEO와 2명의 사외이사가 포함된 GTIL 이사회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84
  • 기사등록 2017-05-16 14:21:3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