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이 20일 낮 12시 신곡 ‘꽃샘추위’를 들고 우리에게 찾아온다.
▲ 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이 20일 낮 12시 신곡 꽃샘추위를 발표한다. 사진은 이규진 꽃샘추위 앨범 자켓이규진은 지난달 Come Here 앨범 공개 이후 한달여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꽃샘추위’는 솔로들의 외로운 마음을 꽃샘추위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사람들은 다 봄을 타는데 왜 나 혼자 겨울인거야”
“꽃샘추위가 나를 시리게 만들어 꽃샘추위가 나를 외롭게 만들어”
이번 신곡 ‘꽃샘추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지난 앨범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이규진이 이번에 꽃샘추위와 사랑을 테마로 신곡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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