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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5-28 16: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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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에서 삼성SDS 박창홍 제조AM팀장(상무)이 삼성SDS AX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삼성SDS가 5월 2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충청·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제조 산업의 AI 전환(AX)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인더스트리 데이’는 공공, 금융, 제조, 유통, 국방 등 산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SDS의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 방향,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고객 세미나다.

 

삼성SDS는 올해 3월 공공 분야를 시작으로 4월에 제조·유통·서비스 산업과 금융 산업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AX, 제조 산업의 내일을 가속화하다’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청·전라권 제조기업 IT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조기업의 AX 추진 전략과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례가 소개됐다.

 

박창홍 삼성SDS 제조AM팀장(상무)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은 이제 단순 AI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어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AX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컨설팅부터 구축/운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 AX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 혁신과 성과 창출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제조 AX를 위한 데이터플랫폼 △하림그룹 One ERP 구축 사례 △AI를 활용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혁신 전략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제조 OT(Operating Technology) 보안 전략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5G 특화망 적용 사례 △생성형 AI 기반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활용 방안 등 제조 산업의 다양한 AX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생산 중단 시 피해가 큰 제조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OT 보안 전략과 공장 내 피지컬 AI 확산에 필요한 5G 특화망 적용 사례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제조 현장에서는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로봇이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가 결합되면 복합 명령어 하나로 로봇과 공정을 통합 제어하는 피지컬 AI 환경 구현이 가능해진다.

 

삼성SDS는 로봇과 제어 시스템 간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5G 특화망 기반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삼성SDS는 하림그룹의 주요 18개 계열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ne ERP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SDS는 원료부터 유통까지 사업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하림그룹의 사업 구조에 맞춰 ERP를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구축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충청· 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X 추진 방향과 실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역량과 산업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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