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상] "도심을 가르다"… 생태·문화·축제, 춘천의 새 명소 공지천이 흐른다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27 11:58:30
기사수정

[영상] "도심을 가르다"... 생태 · 문화 · 축제, 춘천의 새 명소 공지천이 흐른다공지천은 대룡산에서 발원해 북한강까지 이어지는 하천입니다. 과거부터 춘천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 역할 하며 `신이 지은 물`이라는 뜻의 `곰짓내`로 불렸습니다. 급격한 도시화 이후, 공지천은 심각한 폐수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춘천시의 꾸준한 하천 살리기 사업을 통해 2010년대 이후엔 생활 속 생태하천으로 거듭났습니다. 공지천은 생태 학습 교실이자, 도시 숲길, 야외 운동장, 문화 공간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합니다.

 

공지천은 철저한 관리 덕에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동식물의 삶의 터전이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생태계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도심 공기를 순환하게 하는 `도시바람 길 숲`도 자리합니다. 강변에는 꽃을 심어 시민들의 생활권 안에서 계절감을 즐기도록 합니다. 하류까지 10km에 육박하는 산책로에선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탑니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야외 운동장입니다.

 

춘천시는 공지천과 시민의 일상을 더 가까이 연결하기 위해 `마스터플랜 기본계획`을 세우고 하천 공간을 재편합니다. 교량 구간별 특화 공간을 마련해 문화, 공연, 체육 기능을 강화합니다. 또 `막국수 닭갈비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지천을 감성 넘치는 예술의 터전이자 지역 축제의 성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공지천의 미래 모습이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 시정소식지 봄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60334
  • 기사등록 2026-05-27 11:58:3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