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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 5월 29일까지 접수 - 공연장·전시장 등 예술시설 투자와 예술사업 운영 자금 융자지원 - NH농협은행·하나은행 사전 대출 상담 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신청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15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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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예술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이하 융자 공모)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융자 공모는 민간예술시설업체와 예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장·전시장 등 예술시설의 개보수 및 확충, 설비 구축 등 시설 투자와 예술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추경을 통해 2026년 예술산업 융자 재원이 총 500억원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진행되는 공모로, 더 많은 예술 분야 사업자의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융자 공모는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 분야 사업자는 해당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사전 대출 상담을 진행하고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공모 신청 후 예경 심의를 통해 융자 추천이 결정되면, 은행의 심사 과정을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은행은 신청 업체의 사업 계획, 재무 여건,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 한도를 결정한다.

 

대출 금리의 경우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대상별로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2026년 2분기 기준 중소기업 등은 연 3.18% 수준의 금리가 적용되며,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연 2.5%의 고정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은 보조금 지원이 아닌 정책금융 사업으로, 예술 분야 사업자가 필요한 시기에 운영 자금에 대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급 은행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신청 전 사전 상담과 서류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영업점별로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 발급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접수 마감일이 임박하기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융자지원 공모 신청은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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